2024/04/20 01:33

세상의 한 사람이게라도 더많이 이 진실을 전하고 싶다.

특집

 

 

세상의 한 사람이게라도 더많이 이

진실을 전하고 싶다.

 

7000이상의 병례가 보여주는 '이발은 장기'의 의미란?

의료비의 삭감에 대해 우리들이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국가예산의 약 3분의1, 일본 세금의 약 35조엔과 같은 금액이 의료비를 차지하는 위험한 상황이다. 의학은 점점 발달하고 있으나 원인불명의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20년 이상을 걸쳐 '이발은 장기'라는 신념아래 7000건 이상의 임상결과를 쌓아가며 의료의 세계에 큰 전환을 가져오고자 하는 치학박사-무라츠 카즈마사씨를 말레이시아 학생이 인터뷰를 했습니다. 

무라츠 카즈마사씨의 프로필

◎치학박사. 규슈대학 치학부 졸업후, 동대학원의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텍사스대학 생명의학연구소에 유학. 그 후 규슈대학 건강학과센터에서 일본에서 최초의 건강외래치과구강내과 설립에 참가. 치과에 내과의 시각을 융합해 '이발은 중추 장기이며 생명을 단련하는 열쇠다'라는 '치장이론'을 검증하고 진행해 나가고 있다. 현대병을 개선하는 독자적 접근법에 의한 치료는 20년간 7000병례를 넘어 의학, 치과의학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그 활약은 티비 방송 '세계에서 가장 듣고 싶은 수업'에서도 찬사를 받았다. .                                                                                                                                                                                                                                                                                                                                                                                                                                                                                                                                                                                                                                                                

'이발은 장기'라는 것에 확신을 가지시게 된 것은 언제입니까?

원래 '이발'은 [특히 없어도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의학역사에는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썩은 이는 생활습관병'이라는 인식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예방의학을 공부하면서 '이발을 남기는 것'은 건강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직감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건강학과센터에서 건강하신 노인분들의 치아를 연구하고 있던 중에 확실하게 이발이 남아있는 사람은 건강하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조사를 해 나가는 도중에 혈압에도 이발이 작게라도 관련하고 있는 것도 판명되여 이발의 맞물림을 조금 조절하거나 몸에 좋지 않은 물질등을 치아에서 제거하는 것으로 원인불명의 척추병, 두통, 류마티스, 고혈압증, 아토피, 생리통등 증상이 점점 개선되어 가는 것을 눈으로 보고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만약 이발이 장기가 아니라면 이발을 정상상태로 조절한 것만으로 다른 원인불명의 병이 이렇게 많이 개선 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약 20년간, 7000건 이상의 병례를 봐왔지만 수 많은 원인불명의 병으로 고생하시던 환자분들이 우리 소문을 듣고 전국에서 후쿠오카 클리닉에 치료를 받으러 오십니다. 클리닉에서는 치아를 보기 전에 양쪽 발의 길이를 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좌우 발의 길이가 다릅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치아맞물림 조절치료를 하면 양쪽발의 길이가 같아집니다.  이발이 제대로 맞물리면 시력이 회복되는 사람도 많고 또 삐뚤어졌던 얼굴이 제대로 돌아옵니다. 다른 의료시설에서 치료를 포기할 정도로 심한 두통, 허리통증, 고혈압증등도 제대로 맞물림 조절 등 치료를 함으로써 개선된 것으로 보면 치아의 밸런스가 몸 전체와 관련되고 있는 것은 틀림 없습니다.

충치근절 1만명 집회를 여셨다고 들었는데 그 때의 상황을 들려주실수 없어요?

2003년6월4일(충치의 날)에 요미우리 신문, 아사히 신문, 류큐우 신문 등 1870만부에 '충치는 전염병, 감염병'이라는 의견광고를 냈습니다. W・D・Miller의 '충치의 화학세균설' 발표이래 한 세기 넘은 연구결과, 오늘날에는 충치가 미생물 감염병이라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광고가 나가기까지는 몇 십년에 걸쳐 일본의 초, 중,고등학교 치과검진에 있어서 적절한 소독도 안된 검진도구가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한 학생의 충치가 검진도구를 통해서 다른 학생에게도 전염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결과 일본내 그리고 세계에 충치가  확산되고 말았습니다. 충치근절 1만인 집회에서는 후쿠오카 산파레스에 모인 약 2300명의 분들, 인터넷에서 동시방영을 보신 분들, 총 약 1만인과 '이발은 장기, 이발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는 세상이 되어라'라는 강연과 뮤지컬로 마음이 하나로 되었습니다.  충치는 페스트나 콜레라균과 같이 국가차원에서 예방을 철저히 하면 근절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대폭적인 의료비 삭감도 되어 결국에는 많은 원인불명의 병도 줄어들겠지요.

        

<오리지널 뮤지컬, 티스의 꿈도 상연되었습니다.>

 

 

  <이발은 장기란 집회진행>

 <전 인구의 약 절반이 보았다고 하는 의견광고>

아직도 의학부 학생은 치아에 대해서는 거의 배우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생각해도 무라츠 선생님의 학설과 많은 임상결과는 정말로 놀라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념을 굳건히 지켜나가시면서 여러가지 힘든 일도 있었을 것인데 어떻게 극복하셨습니까?


여기까지 오기에는 정말로 긴 여정이었습니다. 1시간의 인터뷰로 다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지금 생각하면 저는 무언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이끌리는 것 처럼 학창시절부터 달려 왔습니다. 대학 시절에 가라데를 했었는데 그 연습이 너무 엄격해서 한 겨울에 자신을 시험하자고 야외 합숙여행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 때 얼어서 임사체험을 한 경험에서 생명의 소중함, 살아있다는 기쁨을 마음에서부터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학에 출근하고나서 힘든 길을 지나지 않고 교수가 되는 길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이상 모든 인간에게는 사명이 있고 천명이 있습니다. 저는 자신이 해야만 하는 것을 신중하게 생각하던 중에 우연히, 규슈대학 건강학과센터에서 일본에서 최초의 구강내과를  담당하게 되어 '이발은 장기'라는 진실을 알고 그 진실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저의 천명이라고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의학상식을 뒤엎는 것을 말하고 있는것이니 저 자신도 한 걸음 한 걸음 아주 신중하게 연구를 진행해 왔습니다. 그것은 정말 멀고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여직껏 많은 의료기관 관계자분들과 클리닉의 스태프분들의 협력, 그리고 무엇보다도 원인불명의 병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후쿠오카 클리닉을 찾아주신 환자분들의 기쁨의 목소리에 격려를 받고 다시 연구와 임상을 거듭해 왔습니다. 7000건의 병례에 이르는 정말로 많은 분들의 치료를 통해서 '이발은 장기'라는 사실은 의심할 것 없이 '진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꼭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천명을 다해 가고 싶습니다.

유학생이나 일본에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까요?  또 저희들이 어떻게 선생님의 활동을 도와드릴 수 있을까요?

일이 라고 하는 것은 '개인을 위한 일', '죽음과도 같은 일', '뜻이 있는 일'로 나뉘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을 위해 하는 것이 ' 개인을 위한 일', 사람을 속이는 것이 '죽음과도 같은 일',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천명에 최선을 다해 행하는 것이 '뜻이 있는 일'입니다. 젊을 때는 좀처럼 천명이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세상을 위해, 사람을 위해 성실히 살아가다보면 이끌려지듯이 천명에 가까워 질 것입니다. 그 때를 위해서 자신을 잘 닦아 놓길 바랍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도 세계에서도  의료비가 비싸서 사람들의 건강한 생활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일본의 세수와 거의 같은 금액이 의료비로 사라져 갑니다. 그것은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또, 많은 원인불명의 병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격증하고 하고 있습니다. 세계를 목표로 하는 여러분들에게는 이 [치아는 장기였다]라는 진실을 접해보고,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 인체의 중추기관인 치아]를 소중히 하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올바른 양치법]를 익히고,  원인불명의 병으로 괴로워하는 이 세계의 사람들을 함께 구해 나가도록 합시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올바른 양치법]을 해서, [치아를 장기]로서 소중히 하면, 많은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보석보다 귀중한 치아]를 소중히 다루어, 건강하고 풍족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당신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이 진실을 전하여 갑시다.


 

무라츠식 즐겁게 양치하기


1: 치약을 사용하지 말고,침으로 치아를 닦자.

계면활성제, 연마제등 치아에 좋지 않은 물질이 들어있지만, 침에는, 소화를 도우는 효소, 향균작용이 있는 물질, 노화방지 호르몬등 건강을 증진시키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2: 티비를 보면서, 음악을 들으면서, 앉아서 편하게 양치를 하자. 10분정도 치아와 치아 사이를 닦자. 치아와 치아사이에는 성감대가 있어서, 아주 기분이 좋다.

  

 

'이발은 장기'  
TEETH ARE OUR ORGANS
著者 무라츠 카즈마사 치학박사. 

<책 소개>

왼쪽의 그림과 같이, 치아는 인체의 중추기관이며, 치아의 이상에 따라서, 시계의 문자판에 표시된 각각의 인체기관, 각 부위에 시계의 침이 가르키는 시각이 변하는 것 처럼, 치아의 이상성에 응하여 병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의학 패러다임과 완전히 반대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체의 진실이자, 치아의 진실입니다. 즉, [모든 원인은 자신의 내부에 있다]는 것입니다.

 

 村津博士講演会のお知らせ


『歯は神様からの贈り物~人類の明るい未来へ~』
日時:11月14日(日)14-16時
場所:T's渋谷フラッグ 東京都渋谷区宇田川町33番6号 
Shibuya Flag 7F Room7A
       JR渋谷駅ハチ公口徒歩5分
参加費:前売4000円 当日5000円 各税込
主催:株式会社ビオ・マガジン『アネモネ』編集部
後援:KOSMOS国際口腔健康科学センター・NPO日本歯臓協会
お問い合わせ:株式会社ビオ・マガジン『講演会』係り TEL:03-5436-9200
KOSMOS国際口腔健康科学センター TEL:092-476-0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