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3:01

환경문제해결을 위한 최후의 카드!! 深井利春氏 創生水

특집
세제, 샴푸, 농약이 필요없이, 기름과 섞여 타게 함으로써 화석연료의 삭감, 배출가스의 저해화까지 가능하게 하는 기적의 물 [창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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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는 1 %의 번쩍임과 99 %의 노력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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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학물질에 의한 물의 오염이 세계적으로 큰 문제가 되어 있지만 그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러한 문제에 20여년전부터 사명감을 가지고 모색해 온 일본인이 만든 물, [창생수]가 중국, 한국, 대만, 캐나다, 독일등의 정부 혹은 관계기관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있다. 특히 중국, 한국에서는 각 국가적으로 하는 환경대책 프로젝트 공동사업이나 연구협력으로 요청을 하고 있다. 창생수 개발자의 후카이씨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말씀을 가슴에 새겨, 물에 관한 연구를 오랜 시간 지속해온 결과 기적을 창조해내고 있다. 창생수에 관한 그 념원을 들어보았다..인터뷰는 창생수가 한국에서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된, 한국 태안의 중유유출 사고현장에서 자원봉사를 했던 함동수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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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째서 세제를 없애는 물을 고집합니까?

저는 호텔과 레스토랑 경영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그 주변을 흐르는 센치쿠강에서 대량의 세제 거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거품은 바로 제가 경영하고 있던 레스토랑과 호텔에서 흘러 나온 것이었습니다. 그 때 돌아가신 아버지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자연과 인간은 한 몸이다. 강을 더럽히면 인간의 혈액이 더러워져 반드시 인간은 병에 걸리게 된다. 그러니까 강을 더럽히면 안된다' 3년 가까이 고민을 했지만 아버지의 말씀이 귀에서 떠나질 않아 모든 사업을 청산하고 세제를 향한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은 세제의 독성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조안에 물고기를 넣고 세제를 떨어뜨리면 대단한 기세로 마구 날뛰다가 이윽고 죽어 버립니다. 물고기들이 몸부림치며 괴로워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고 있던 현실을 보고 반드시 세제를 없애야겠다고 결의를 굳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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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인재산을 투자하면서 창생수의 개발로부터 성공할 때까지 약 8년간. 포기하지 않고 날마다 연구를 계속할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 경위와 함께 들려주세요.


아버지의 교육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있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는 분해된 자동차의 캬브레터를 가리키면서 '이것을 원래대로 되돌려'라고 나에게 명령했습니다. 내가 '그거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그런 일은 수리점에 부탁하면 되잖아요. '라고 반항하니 '원래 인간이 만든 거야, 인간이 고치지 못할리가 없다」면서 어떻게 해서라도 고쳐야 된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나는 어떻게 고치면 좋을지 속수무책으로 어찌할 바를 몰랐지만, 불문곡직으로 명령하는 아버지의 태도에 정말 혼자서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라고 각오했습니다. 그리고 울면서 열심히 조립에 몰두했습니다. 그 사이 집에도 들어갈 수 없어 결국 사흘 밤낮 걸렸습니다만, 이 때 나는 '할수 없는 것은 없다 '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렇게 엄격한 아버지였지만 동네사람으로부터는 매우 존경받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무엇인가 있을 때마다 '자신의 밭에 물을 끌어들이지 말아라, 다른 사람들 밭에 물을 끌여들여'라고 나에게 타일렀습니다. 창생수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던 것도 그런 가르침속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할 생각은 있어도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세제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을 어떻게 만들면 좋을 지 도저히 알 수 없었습니다. 여러 사람들로부터 조언을 받기도 하고 책을 읽으면서 주목한 것이 물이었습니다. 조부모님 세대로부터 옛날에는 세재등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강에서 세탁을 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물을 원래 있던 모습으로 되돌리면 되지 않겠냐고 생각했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면서 우리들이 더럽힌 강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는 생각도 들어, 묵묵히 수 만번의 실험을 계속해 나갔습니다. 우연히 일어나는 기적적인 발견도 있고, 조금씩 이상적인 형태에 가까워져 갔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신문에서 본 죠몬시대에 대량으로 사용되었던 흑요석에 관한 기사를 읽고 바로 이거것이라는 직감이 왔습니다. 결국 세제를 대신한, 몸에도 아주 좋은 원시의 물, 창생수가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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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본에서 노력하는 유학생이나 외국인 그리고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환경을 지키는 것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2007년의 한국 태안에서의 중유유출사고에 함동수씨도 참가한 것 같습니다만, 우리도 일본으로부터 창생수의 생성기를 반입해 연안의 돌들에 붙은 중유 제거 작업을 했습니다. 창생수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물과 기름이 분리하므로 작업이 빨라 매우 환영받아 한국의 KBS 방송에서도 다루어졌습니다. 그러나 바다는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사고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온 세상의 사람들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국경을 넘는 활동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창생수는 여태껏 불가능이라고 생각하던 것을 가능하게 한 '본래의 물의 힘'을 이끌어 내는 것에 성공하였습니다. 미용, 클리닉, 음식, 온천, 농업, 의료, 에너지등 각 산업에 '창생수'를 사용하여 자연환경에 이로운 새로운 산업으로 이어지는 가능성도 지니고 있습니다. 원소기호 1번은 수소이지요. 환경문제는 물을 본래의 형태로 되돌리면 분명히 해결됩니다. 인간도 동물, 식물도 땅도 하늘도 전부 물의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창생수는 흙도 환원해 본래 상태에 되돌려 줍니다. 그것에 의해 미생물이 소생하고 농약의 필요 없는 농업도 가능하게 됩니다. 아주 큰 중유 유출 사고가 있었던 후쿠이나 한국 태안에서 바다가 새까맣게 된 후에, 창생수을 뿌린 해안의 미생물이 활발하게 활동해 다음 해에는 해초가 가득 자라면서 물고기가 돌아왔습니다. 즉 오염된 바다도 창생수로 재생이 가능합니다. 중유 유출이라고 하면 요즘 멕시코만에서 떠들썩하고 있는데 우리도 도우러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중유 유출 사고가 있었을 때 많은 젊은이들이 자원봉사로 활약했습니다. 세계의 젊은이들이 조금 더 지구환경을 소중히 생각하는 의식이 생겨나게 되면 이 세계는 아름다운 형태로 연결되어 인간 뿐만 아니라 동물, 식물도 살기 쉬운 지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잘 먹겠습니다'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는, 음식을 만든 사람에 대해서 만이 아닌, 음식의 생명에 대해서도 하는 감사의 말입니다. 또 일본에는 옛날부터 자연에 감사를 전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한자에도 힌트가 있지만 「바다 」라고 하는 한자는 「물은 사람의 어머니」라고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물을 더럽힌다는 것은 생명의 어머니를 더럽힌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을 더럽게 하는 것을「오」라고 씁니다. 무엇인가를 씻기 위해서 물에 유해물질을 혼합하는 것이 「오염하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씻는다」라는 한자에는 「물을 먼저」 써야 합니다. 「씻기」 위해 물이 제일 중요하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기분으로 물의 중요함을 잘 이해해주시고 하루하루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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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함동수씨(한신대학교 2010년 봄 졸업)


2007년, 한국 태안에서의 중유 유출 사고현장에서의 자원봉사를 경험. 돌 하나 씻는데도 대단한 고생을 하는 상황에서 활동하였다. 그 악영향으로부터 활동 후에 중유의 영향으로 입원한 친구도 있었다고 한다.


인터뷰를 끝낸 감상 AFTER INTERVIEW

창생 월드 주식회사의 후카이 토시하루 사장과 직접 만나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고 정말로 공부가 되었습니다. 결국 인간이 살아 나가기 위해서는 환경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점점 환경이 악화되어가는 지금의 상황에서 사장과 같은 분이, 한국 태안에서의 중유 유출 사고때의 자원봉사자 활동과 같이, 지구환경을 지키는 수호자로서 활약하고 있는 것을 알고 조금이나마 안심이 됩니다. 모두가 더 환경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후카이 토시하루 대표 프로필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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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이 토시하루 대표 프로필 환경

NGO「CWWI」대표. 창생월드(주)·후카이 환경연구소㈜대표. 저서「세제가 사라지는 날」이 일본어, 중국어로 출판되었다. 수질오염·토양오염의 문제가 심각한 중국이나 한국에서 정부 레벨에서도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인물의 한 명이다.

창생 수에 쏠리는 한국, 중국으로부터의 뜨거운 시선
(翻訳 金孝貞 早稲田大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