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21:24

원조 사회 사업! !

특집

 

 

원조 사회 사업! !

 
『fukushima』을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세계에 발신!!



3.11지진후 많은 사람들이 『사람과 사람의 인연』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이번에는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출신으로 지진재해부흥지원 활동도하면서 본업에서도 외국인의 주거지원등 사회적인 사업을 전개하는 주식회사 이치이의 오기노마사오사장님한테서 유학생 施寅傑  (시인케쯔) 씨 (왼쪽 중국)와 李相濬 (이상준) 씨 (오른쪽 한국)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기노마사오씨는 주식회사 이치이의사장겸 일본임대주택관리협회 (일간협력) 국제교류위원회위원장   대학시절에 구미각국에 체류한경험에서 귀국후 외국인을 위한 주거를 제공하려고 부동산사업을 시작했다. 지금은 업계발전을 위해 외국인입주지원세미나및 유학생인턴십도입등도 실시하는 업계의 선구자적존재. 3.11지진후 재빨리 출신지의 후쿠시마 이와키에서 『후쿠시마국제미디어마을』을 출시하고 이와키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려고 꾸준히 활동을 계속하고있다.




Q : (시씨) 외국인 주거 문제에 관심을 가진 계기는 무엇입니까?


A (오기노씨) 학창시절에 미국과영국을 여행하거나 방을 빌려살면서 다양한 형태의 주택을 본것이 계기입니다. 묵은 게스트하우스 등에서도 다양한국가의 사람들이 나이,성별,국적에 관계없이 큰 거실에서 즐거운듯이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고있는 모습이 매우 자극적이였어요. 그래서 일본에 돌아가서 시작으로 외국인이 살 주택을 찾고있었습니다. 그러나 대사관직원이나 외국계임원이 사는 임대료가 100만엔이나하는것밖에 당시에는 없었습니다.  어쩔수없이 오래된 일본인이 빌리려하지 아파트를 집주인과 협상하면서 조금씩 외국인에게 방을 빌려주는곳을 찾기시작했습니다. 어느날 대학교수의 집을 찾으러 함께  여러개 부동산업체를 돌았지만 ​​외국인이라는것만으로 대부분 거절당했습니다. 비록 사회적으로 신용있는 사람이라도 외국인이면 이렇게 방구하기 힘들구나고 실감했습니다. 그후로부터 입주에 관한 차별을 없애기위하여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였습니다. 그후 외국인이 증가하면서 사업도 성장해가고 대형사택을 전용하여 100 명이상 살수가 있는 해외에서 본듯한 게스트하우스를 만들수있게되었습니다. 지금은 게스트하우스도 사회적으로 인지되여 수많은 미디어에서도 자주 거론되게되였습니다.

 

Q (이씨) 지금 오기노사장은 일본임대주택관리협회 (일간협력)에서도 국제교류위원회위원장으로 업계에도 여러가지 새로운 제안을 하고있군요.
 

A (오기노씨) 그렇네요. 부동산업자로서의 자존심도 있군요. 나의 친가도 집을 빌려주는 임대주였기때문에 어린 시절은 연립주택과 같은곳에서 다른 입주자들과 사이좋게 살았습니다. 옛날 이야기이지만 당시 집주인은 입주자한테 일을 찾아주거나 결혼상대를 소개하는등 주민을위해 생활방면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었습니다.집주인은 입주자한테서 임대료를 지불받고 생활을 하고있기때문에 집주인과 입주자는 서로 의지하며 사는셈이죠. 그러한 역할을 원래 중개업자 (집주인)는 하고있었습니다. 사업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는 커뮤니티를 소중히하는 사회의 사업적인 발상이 거기에는 있다네요. 그 생각이 계기가 되여 국제 교류위원회로 외국인들이 방을 구하기쉬운 체제를 만들려고 업체를위한 세미나를 하거나 다국어 입주 안내 DVD의 제작, 유학생의 인턴십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Q : (2 사람) 인턴중 정말 신세를 지게되었습니다. 우리도 도와드리긴했지만  출신지인 이와키시지원도 역시 그런 생각때문에 하신겁니까?
 또한 현지에 가셔서 활동을 하신 감상은 어떻습니까?


A (오기노 씨) 이와키시에도 영업거점이 있고 나의 친척이나 친구도 많이 살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할땐 피차 일반.  피해지역에 친척이나 친구가있는 사람의  생각은 모두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와키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되어 주려고 지난해 8 월과 연말에 노래와 춤의 이벤트에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주셨습니다 . 원자력발전소폭팔사고때문에 많은 가족이 흩어져  살고있습니다만 조금이라도 참가자 모두의 인연이 깊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 모습은USTREAM에서도 중계되어 일본 전국, 해외에서도 이와키를 걱정하는 동료들에게 전해졌습니다 .


Q : (2 사람) 마지막으로 지금의 젊은이들에게 바라는 것, 또 이런 사람이라면 함께 일을하고 싶다하고 생각하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A : 어쨌든 젊었을때 해외경험을 해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능한  여러사람과 접촉하면서 점점 전세계에 친구를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함께 일하는 동료가 갖추어야할것이라면 호기심과 도전정신인것같습니다.  부동산일도 시대의 요구와 함께 점점 변화하고 있지만 어느 시대에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과 대화가 기본입니다. 하우스를 통하여 활기찬 사회를 만들고싶으신분이 계신다면      꼭 함께 일을하고 싶네요.

유학생이 일본에 와서 제일 처음에 관련된 것이 일본어 학교의 교사와 부동산업자라고 알려져있다. 30 여년전에 마음에 맹세 것을 부동산업계의 선구자로서  한걸음 한걸음 실현해온 오기노사장. 동료를 생각 후쿠시마원전문제에도 몰두하는 모습은 바로 원조사회비즈니스경영자의 모습이다.

翻訳 朴紅(国学院大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