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5:32

부동산 관리업계에 일본을 소개

국제인
 

부동산 관리업계에 일본을 소개

 

(2012 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국제회의에서 일장기를 들고 있는 분이 시오미씨 )

부동산 관리업 의 국제화 . 겉 보기에는 별다른 관계가 없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 사 실 , 일본 은 지금 세계의 부동산 관리업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도 일본의 업계 동향을 배우려고 시찰단이 빈번하게 방문하고 있다고 한다. 세계 각국의 부동산 업자 네트워크를 가진, 일본 최초의 전미 부동산 관리업협회(IREM)의 공인부동산 관리사. 주식회사 메이와 주택 판매 유통 센터의 시오미 노리아키 씨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시오미 노리아키씨 프로필

 

( 주 ) 메이와 주택판매 유통센터 대표

쇼와 62 년 ( 서기 1987 년 ), 아파트 개발 업자에서 투자형 아파트 임대관리부문 으로 본 회사를 설립 .

매매업계와 비교 해 , 입대 업계 의 발전이 뒤쳐져 있음을 통감하고 , 미국의 진화된 임대관리업 ( 프로퍼티 매 니지먼트 ) 를 접하 게 되어 , 그 시스템을 배웠다 . 「 프로퍼티 매니지먼트 」 란 자산을 『 투자 상품 』 으로 생각 하고 , 그 투자 효율을 최대한으로 높이기 위한 관리 방법 이다 . 본고장의 「 프로퍼티 매니지먼트 」 를 습득함과 동시에 , 미국 최대의 임대 관리업 단체 IREM(Institute of Real Estate Management: 전미 부동산 관리업 협회 ) 가 교육 ・ 인정하는 CPM(Certified Property Manager:공인 부동산 관리사)자격을 일본에서 처음으로 취득.

세계 각국의 부동산 업자와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이용 해, 일본의 부동산 사정을 세계로 발신. 재단법인 일본 임대주택 관리협회 이사 등 많은 부동산 관련 단체에서도 요직을 역임.

주식회사 메이와 주택판매 유통 센터

도쿄도 세타가야구 와카바야시 3쵸매 4번지 11호 제7메이와 빌딩

TEL 03-5430-5100/ FAX 03-5430-5101

E-mail : info@meiwa-g.co.jp

 

원룸 맨션의 관리 ・ 매각의 길을 걸은지 27년. 2014년 현재 8400채의 물건을 도쿄, 카나가와, 사이타마에서 관리. 프로퍼티 매니지멘트의 일환으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시장의 수요를 파악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부동산 가치를 높이는 것과 동시에 놈은 이동률을 유지하고 있다. 

기업설립의 계기 는?

최근에도 , 한국에서 20 사 정도의 부동산업자의 방문을 받았으나 , 처음 회사를 설립하던 때에는 이런 일이 장례에 일어날 것 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았다 .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정말 단순한데 , 원래는 부동산 매매업을 하고 있었으나 , 연년생인 동생이 부동산 투자 사업으로 성공을 한 일이 있어서 , 그 물건의 관리를 하게 되었다 . 그렇게 그 사무에 관련되던 중에 , 매매업과 비교 했을 때 관리업은 그 때 까지도 뒤쳐져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동시에 그것은 , 비지니스 찬스라는 생각이 들었고 , 선배 경영자에게 가르침을 청하고 , 또 내 나름의 지식을 쌓아갔다 . 내가 직접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한 건 , 한 건씩 계약서를 작성하고 , 무엇이든 더듬거리며 시작했지만 , 많은 훌륭한 선배 경영자들을 알게 되고 , 26 살 , 혼자서 시작한 회사도 순조롭게 실적을 늘릴 수가 있었다 .

그리고 , 기획 임원으로 활동해 온 일본 임대관리 주택협회 ( 일관협 ) 에서도 지금은 이사직을 맡게 되었다 .

(2012 년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 국제회의 에서 )

미국의 공인부동산 관리 자격을 취득하게 된 계기는?

1990 년대 후반에 , 미국으로부터 부동산 증권화 라는 아이디어가 일본에도 들어왔다 .신문에서도 화제가 되었고 , 나도 1996년 , 일관협의 동료들과 미국에 시찰을 갔다.그리고, 매우 발전해 있는 미국의 부동산 관리의 이론적 사고방식을 접하게 되고, 연구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나는 그 연구회의 담당이기도 했기 때문에, 미국의 공인 부동산 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다. 이 자격증은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사실상 국제 표준이 되어있다. 

 

(2012 년 중남미 과태말라의 대회에서 )

 

(2012 년 중남미 과태말라의 대회에서 )

미국 사람들의 자신들의 활동을 표준화시켜 가는 방식은 우리도 배울 점이 많다.
그 자격증 덕분에 세계 각 국에 친구가 생겼다. 일본인은 아직 많지 않지만, 많은 맴버 들이 일본에 흥미를 가지고 있어서, 일본에 대해서 이야기할 기회도 많다.

나는 결코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해외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어딜 가더라도 두려워 하지 않는 성격이라, 외국인들과 섞여서 어울리고, 리셉션 같은 것도 즐기고 있다.

 

해외에서도 넓은 네트워크를 가지고 계십니다만 장래 꿈은?

T P P나 도쿄올림픽, 저출산 고령화 등의 사회적 정세를 보았을 때, 지금 이상으로 일본의 국제화는 필수적 이다. 또, 앞서가는 기술력, 안정적인 사회, 일본 문화의 유니크 함 등 … 일본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도 많다.

그러나, 부동산 관리업을 하고 있는 일본인 경영자로써 해외의 동업자 들과 관계를 가지고, 일본의 정보를 발신하고 있는 사람은 아직도 많지 않다.

업계를 더욱 더 발전 시키고자 모인 동지들 이기 때문에, 신뢰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모으기도 어렵지 않다. 가까운 미래의 일본에도 더욱 더 많은 외국인이 살 게 되고, 또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도 늘어나게 될 것 이다.

부동산 관리업자도 그들과 함께, 해외의 신뢰할 수 있는 동업자 사이 의 네트워크가 반듯이 필요로 하게 되는 날이 틀림없이 올 것 이다.

그러나, 현재의 일본의 부동산 관리업의 이미지는, 결코 멋있 다고 말할 수는 없다.

나의 꿈은, 이 업계의 일을 『 멋있는 일 』 로 만들고 싶다. 부동산 매매의 일은, 겉 으로 보기에 화 려하게 보이지만, 사회적 경기의 영향을 받기 쉽다.

그 점에서, 관리업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관리 건물 수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경영이 안정적으로 될 수 있는 우량한 비즈니스 이다. 지금은 국내에서의 활동이 대부분 이지만, 비지니스를 해외로 넓혀 나아가면, 앞으로 본격적인 경제 개발을 맞이할 동남 아시아나 남미 각국에서의 가능성은 현격한 차이를 가질 만큼 크다.

 
 
 

(2013 년 남미 칠리에서 친구들과 )


  (2013년 남미 칠리에서 부동산 관리 협회 회장님과)

제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부동산 관리업은 , 시대와 함께 진화 해 가는 대단한 가능성이 있는 비지니스업이다 .
겉으로 보았을 때 별볼 일 없어 보이지만 , 입주자의 요구에 따라, 운용 형태도 변해 간다. 외국인에 대한 대응,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주택 서비스, 애완동물과 함께 살 수 있는 아파트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도 점점 늘어가고 있다.

우리들의 사명은 、『 집 주인을 대신하여, 부동산 물건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더 많은 수입을 확보하는 것 』 이지만, 입주자의 생활기반을 지지하는 사회적인 측면에서도 커다란 일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물건에 관한 입주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선택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다.

향후에는 일본에서 시작되는 서비스도 점점 계발 될 가능성도 있다.

도쿄 올림픽을 통하여, 또 다시 일본은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