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17:03

법인 일본 에티오피아 학생 회의(JESC)란

이벤트
NPO 법인 일본 에티오피아 학생 회의(JESC)란 ?
NPO 법인 일본 에티오피아 학생 회의(JESC)란


에티오피아와의 일방적인 원조관계가 아닌, 대등한 관계 구축을 기원하여 설립된 것이 JESC입니다.

현지에서는 에티오피아의 학생과 교류‧의논하여, JICA등의 협찬으로 식림‧농업 프로젝트, 커피 농원, 초등학교를 방문. 국내에서는 에티오피아의 실정과 프로젝트의 결과를 소개하고, 학생에 의한 스터디 그룹을 시작한다. 그 밖에도, 학교 축제에 카페를 출점, 국내에서는 에티오피아‧아프리카 관련의 각종 이벤트에 참가‧주회, 대사관과 공동 주체로 커피 셀러모니등, 활동 내용은 다채롭습니다.

에티오피아를 가깝게 느낀다 ! JESC 에티오피아 멤버인 에스바로우군에게 인터뷰

일본의 이미지는 어떻습니까?

시간엄수, 근면한 국민성. 반세기 전까지 양국은 경제 수준이 비슷했었는데…
당신 자신과 친구들의 장래 꿈은 무엇입니까?
국가를 발전 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싶다. 변호사, 비지니스 맨이 되어 국가의 우두머리로서, 국민의 모범이 되는 것이 우리들의 공통적인 꿈이다. 우리는 유망한 세대라고 생각한다.

JESC를 알게 되고 바뀐 것은 무엇입니까?

에티오피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국내에서 노력할 수 밖에 없다고만 생각했었지만, 다른 나라와 좋은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에티오피아의 발전에 중요하다고 깨닫게 해 주었다. 글로벌화가 형성된 세계에서 에티오피아의 장래를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감사합니다。


우리 JESC의 앞으로는

일본인 학생이 에티오피아를 방문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에티오피아인 학생을 초대해 일본에서의 교류‧의논을 앞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의 삶의 문화‧전통‧가치관에 접하면, 넓은 시야를 얻어 쌍방향에서 파악할 수 있고, 양국이 안고 있는 과제의 해결에 연결될 것입니다. 학생들 특유의 왕성한 호기심과 유난성으로 여러가지에 도전하여, 장래 양국의 발전‧번영을 향하여 절차탁마해 가겠습니다. (JESC대표 카미야 노부히코)

we love J・K・S・C (일본 케냐 학생회의)

일본인 학생과 케냐인 학생이 함께 만든 본회의
웃고‧울고‧또 웃은 3주간의 공동생활
일본 케냐 학생 회의 개요
일본 케냐 학생 회의는 일본과 케냐 간의 다리 역할을 지향하고 있는 학생 단체이다. 1년에 한번 본회의, 미팅, 각국에서의 이벤트등을 통해서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 또 학생이라는 입장을 살린 교류를 통해서, 일본‧케냐간의 상호 이해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07년 일본 케냐 학생 본회의
2007년 여름, 케냐에서 8명의 학생을 맞이하여, 동경‧아이치‧오사카를 돌아 다닌 본회의.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JKSC멤버 한사람 한사람의 손으로 만들어 낸 잊을 수 없는 3주간이었다.
동경에서는 과학관, 전쟁 기념관을 방문, 우에노에서 홈레스에게 식사 공급 활동, 의원 방문과 도청 방문, 시부야에서는 퍼레이드도 했다. 아이치에서는 일반 가정에서의 홈스테이와 양국의 학생이 “함께 이야기 하고, 미래를 함께 좋은 것으로 바꾸어 간다”라는 장으로서 분과회를 열었다.
본회의 종반의 무대, 오사카. 해유관에서 열린 아프리칸 축제. 그리고 일본 최대의 슬럼가라고 불리워 지는 『카마가사키』에서의 배급 활동에도 참가. 「홈레스는 우리 나라인 케냐처럼 가난한 나라에만 있는 줄 알았어요.」 식사 공급에 뱀처럼 길게 줄을 선 홈레스. 그들을 보고 무심코 내뱉은 케냐 학생의 말이다. 물론, 일본과 케냐의 가치관의 차이에서 충돌도 있었다. 하지만 그 충돌이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서로 웃고, 서로의 가치관을 인정할 수 있었던 것이다.
내년 본회의는 케냐에서 개최한다. 케냐, 일본 그리고 세계를 더욱 알고 싶다. 우리들의 도전“Talk Together, Walk Future!”은 아직까지 시작일 뿐이다.
멤버에게 있어서 JKSC
케냐인과의 아무렇지도 않은 대화를 통해, 책에서는 볼 수 없는 살아있는 목소리가 들려 온다.

자신들이 생각한 기획을 실제로 만들어 갈 수 있다.

아프리카의 입구

개성적인 멤버가 한 자리에

OB OG가 굉장함 ! (대학 재학중인 아프리카 8개국, 5000킬로를 질주한 야마자키 미오씨와 우간

다에서의 사진가‧사쿠라기 나오코씨등)

일본인 학생과 케냐인 학생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