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12:31

일본 와 1년에 꿈을 이룬 신데렐라 HIMEKA가 마침내 데뷔

국제인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3186명의 응모자의 절정에 선 것은 바로, 애니메이션으로부터 나온 것 같은 순진한 마음을 가진 캐나다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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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Catherine St-Onge(카트리누 센트 온쥬)
캐나다의 퀘벡주 출신. 모국어는 프랑스어.

워킹홀리데이 제도를 이용해 일본에 온 그녀는 인터넷에서 우연히 본 「 제2회 전일본 애니송 그란프리」에 응모. 응모 총수 3186명중에서 승승장구로 결승전 진출. 결승전에서는 심사원들도 놀란 압도적인 가창력과 일본어 표현력으로 멋지게 우승.

2009년 5월 27일, 프로듀서로 스키마스잇치의 츠네타 신타로씨가 책임지고 2009년 4월부터 방송하는 「전장의 바르큐리아」의 오프닝주제가 「내일에의 키즈나」로, 소니뮤직 재팬인터내셔널에서 꿈에도 그리던 일본데뷔를 달성했다.

http://www.himeka.info/
일본에 온 계기는 무엇입니까?

미국의 {애니메이션 컨벤션에서 하고 있던}가라오케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고 나서 옛날부터 꿈꿔오던 가수가 되기 위해 돈을 모아 준비를 하고 일본에 왔습니다.
일본에 갖 와서는 일본어가 유창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찾는데도 고생했습니다만, 프렌치 레스토랑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꾸준히 일본어를 공부하기도 하고 가라오케 박스나 집에서 노래연습을 하면서 기회를 기다렸습니다.

일본어가 매우 능숙합니다만, 어떻게 공부했습니까?

열다섯살 때 「세라문」을 봤을 때부터 일본의 애니메이션에 흥미를 갖고 오리지날 일본어판 애니메이션을 보거나 애니메이션 노래를 들으면서 일본어를 배웠습니다. 학교에서 공부할 기회도 없었고 일본인 친구도 없었기 때문에 모든 것이 독학으로 힘들었지만, 일본어노래를 정말로 좋아했기 때문에 고생스럽진 않았죠. 일본에 오고 나서도 조금이라도 시간이 있을 때에는 텔레비전을 보거나 하면서 일본어 단어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단어를 많이 기억했어요. 종이그림 연극, 혈압, 광견병등등 (웃음)

오디션에 합격할 자신은 있었습니까?

외국인이므로 현실적으로는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언젠가는 기회가 올거라 믿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HIMEKA라는 이름은 스스로 생각해냈다고 들었습니다만.
HIMEKA는 제가 어릴 적부터 공상하던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로 여러가지 스토리를 그려가고 있었습니다. 글로 쓴 적은 없었지만 나의 마음속에 살고 있는 저의 이상형입니다.

「내일에의 키즈나」은 어떤 생각을 담아 부르고 있습니까?


「자신을 믿고 밀고나갔으면 좋겠다」고 노래를 듣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힘든 일이 있어도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노래를 부를 수 있어 매우 행복합니다.

HIMEKA씨와 같은 꿈을 가지고 일본에 온 외국인들에게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여러 가지 힘든 일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에 갖 왔을 때를 떠올리면서 힘내세요. 저도 일본어를 더 공부하고 모두에게 기운을 북돋아주는 노래를 불러드리겠습니다.

그녀의 노래에 대한 정열은, 오직 「모두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서 노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우러러나온 것처럼 느껴졌다. 심사원들에게도 노래테크닉 만이 아닌 그런 마음이 전해졌던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