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08:25

다문화적인 출산-만남-

국제인
제가 병원근무를 관두고, 몇년이 흘렀습니다. 생각해 보면 정말로 여러가지 출산에 직면해, 그 경험이, 오늘, 외국인 여성과 그 가정의 출산 서포트 활동을 하는 근간이 되었습니다. 1회째인 이번은, 다문화적인 출산과의 만남과 지원을 하게 된 동기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제가 신입 조산사로 처음 근무한 병원은, 외국인의 출산이 월 분만수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독특한 시설이었습니다. 그러나 신입인 저는, 외국인 여성의 응대는 시간이 걸려 귀찮고, 다루기 어렵다는 인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역의 특징상 아시아인의 내원이 많고, 익숙치 않은 중국어나 한국어등을 말하는 외국인 여성은, 「서로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편견마저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일상이었지만, 많은 외국인 여성의 모습에 조금씩 의문과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녀들은, 제가 출산에 대해 생각하지도 못한 것을 이야기 하거나, 보지도 못한 행동을 하고, 그제서야 「안심한 듯한 표정」을 보이는 것입니다.・・・・깜짝 놀랐습니다.솔직히 말해 놀람과 혐오, 흥미와 감탄・・・・ 정말로 여러가지 감정이 솟아 오르는 체험을 했습니다. 그때, 자신의 경험과 생각의 폭이 좁음을 겨우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것을 깨달을 때까지 몇년이나 걸렸지만…
포르투갈어·다가로그어·한국어·영어·
중국어판의 출산 서포트 자료
하지만 그 귀중한 체험이 있었기 때문이야 말로, 오스트레일리아에 건너가 「이문화 간호」를 배울 수 있었고, 그래서 현재의 활동에 연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나라에서도 보편적으로 있는 「출산」이라는 것은, 문화에 따라 다양한 가치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출산이 있는 것은, 그 문화에 따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조금씩 틀리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소중히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와 같이 다른 나라의 사람도 소중히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부터는 제가 만난 다문화적 출산을 소개해 가겠습니다. 여러가지 출산을 통해서 「다문화」에 대해 같이 생각하고, 그리고 「공생」해 가는 것으로 연결되었으면 합니다.


RA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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