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배리어프리

  • 2009/07/28 10:57
특집
패럴림픽의 개최로 동경을 장애인에게도 상냥한 동네로 만들자.
예전은 수영이 서툴렀다고 하는 패럴림픽 수영금메달리스트 나리타(成田) 마유미(眞由美)씨한테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Q:나리타(成田)씨는 학교에서 자주 강연을 하신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것을 어린이들에게전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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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하나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 것. 다음은 동료를 소중히 하는 것이네요.
저는 어렸을 때는 수영장을 아주 싫어했습니다. 그런 저도 헤엄칠 수 있게 되고, 금메달을 쟁취하는 목표를 가지고나서는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통스러운 훈련은 괴롭습니다만, 수영장사이드(poolside)에는 응원해 주는 동료가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 동료를 위해서도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생깁니다.

Q:나리타(成田)씨는, 큰 수술이나 입원을 되풀이해도 그 때마다, 경이적으로 부활해서 활약되고 있습니다만, 그 에너지원천은 어디세요?

A:나의 경우는 언제나 어떤 엑시던트(accident)가 있어도 그 고통뒤에, 반드시 그 이상의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때문에 언제나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괴로운 것이 있으면,또 그 후에 좋은 것이 기다리고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그 괴로움과 같이 갈 수 있었습니다.

Q:패럴림픽에서의 추억에 남는 씬이나 일은 무엇입니까?

A:아틀란타와 시드니의 패럴림픽에서 서로 경합한 독일의 카이•【에스펜하인】선수는, 훌륭한 라이벌이며 친우이었습니다. 어느 때, 그녀가 위독상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만, 저자신도 입원중이여서 움직일수없었고 어쩔수가 없어 5일동안으로 서둘러서 접은 천마리종이학을 카이의 어머니에게 보냈습니다. 그러나, 천마리종이학이 카이한테 도착한것은 그녀의 죽음의 1일후이었습니다. 34세 뜻 반으로 돌아가신 그녀를 위해서도,또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생기였습니다. 패럴림픽의 대회의 뒤, 독일에 있는 카이의 무덤을 찾고, 그녀가 특기로 하고 있었던 배영으로 획득한 금메달을 묘 앞에 바쳤습니다. 내가 수영을 계속해 올 수 있었던 것도 카이와 같은 좋은 라이벌과의 상봉 때문이라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카이는 나의 마음 속에서 지금도 살아 있는 영원한 라이벌이네요.

Q:도쿄(東京)에 패럴림픽•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까?

A: 『마음의 배리어 프리』가 아닐가요.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꾸어주었으면 합니다. 장애인은 일본에서는 아직 활동이 한정되고 있습니다. 사실은 저는 건강인의 수영 대회에도 나가고 있습니다만, 처음에는 전례가 없어서 출장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전례가 없는 것이라면 내가 만들려고 생각하고 계속 도전을 해서, 지금은 참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언제나 최하위이었습니다만, 출장하고 있는 동안에 조금씩 조금씩 순위도 올라 왔습니다. 어느 때, 다 헤엄친 후 관객석으로부터 박수가 터졌습니다. 장애인이라고 하는 것 보다, 단순한 애슬리트(athlete)로서 박수를 받게 된것 같이 느껴져서. 정말로 기뻤네요.

요즘 초중학교에서도, 장애인의 학생이 건강인의 학생과 함께 배우고 있는 학교가 있어요. 그런 학교에서는 내가 강연에 가도 어린이들은 빤히 볼 일도 없고, 보통으로 대응을 해 줍니다. 가능하면 한번, 경기로서 장애인의 스포츠를 보아 주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인의 대회라도 같은 스포츠로서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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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배리어 프리. 장애인이라도, 외국인이라도 자신과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더욱 마음이 풍부해지네요. 「나는 사람과의 만남에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이라고 하는 나리타(成田)씨. 매우 밝고, 무슨일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사람으로, 이야기하고 있는것만으로 주변을 밝게 하는 해바라기와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훌륭한 이야기 고마웠습니다.

2016년 도쿄올림픽을 바라는 학생회

  • 2009/06/03 20:33
특집
2006년부터 올림픽유치운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는 학생단체
텔레비전으로 본 이시하라 토쿄지사의, 「미래의 젊은이들을 위해서 도쿄에서 2016년에 올림픽을 하고 싶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그 당시의 대학생들이 학생이라는 입장을 살려 올림픽PR를 하려고 2006년에 설립한 단체. 올림픽 유치의 서명활동을 하거나 올림픽기념장소를 순회하는 투어를 하면서 학생다운 유치활동의 풀뿌리 무브먼트를 일으키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림픽 유치관련의 사회봉사도 한 모리사키씨와 오오토모군과 얘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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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 힘」을 올림픽에서 체험하고 싶다!  올림픽 캐러밴으로 도쿄에서 후쿠오카까지 2개월반 걸쳐 각지를 방문. 주로 대학이나 학생단체, NPO등을 방문해 77일간으로 6,089 km를 이동하면서 이번 환경이나 장애자들을 배려한 새로운 형식의 올림픽을 호소했다.


학생회의 여러분이 진행한, 올림픽 캐러밴에 대해 가르쳐 주세요.


2007년 12월 1 일 출발식에는 원 노르딕 스키경기선수로 금메달리스트의 오기와라 켄지씨가 찾아주시고, 여행지에서는 북경올림픽 트램포린 일본대표 히로타 하루카 선수, 아테네 올림픽 수영은메달리스트 야마모토 타케시씨, 한신 타이거스 와카타케 류지 선수 등 수많은 선수분들을 뵈었습니다. 또 대학이나 NPO, 의원들까지 폭넓은 분야의 2000명 이상의 분들과 교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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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활동을 현지의 라디오나 신문에 다루어 주는 것으로 우리의 올림픽에 대한 구상을 일본전국의 여러분에게 알리는 동시에, 지방에 사는 여러분이 안고 있는 구상을 직접 들을 수도 있었습니다. 배우는 것이 아주 많은 올림픽캐러밴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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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홍보 담당 매니저 오오토모 카즈야씨(왼쪽)와 대표 모리사키나씨( 오른쪽)

모리사키씨는 외국인과의 관계가 이 운동에 관련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들었습니다만.

축구 월드컵때의 만남으로, 나의 인생은 크게 바뀌었습니다.
당시 나는 중학 2 학년였습니다만, 오다이바에서 내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페이스페인팅을 한 즐거워하는 외국인 여럿을 보았습니다. 축제와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배우기 시작한 변변치 않은 영어로 그 사람들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그 변변치않은 영어를 외국인들은 열심히 들어주어 매우 즐거웠어요. 즐거워하는 여러분들 사이에 끼였죠. 외국인과의 만남이 나의 인생을 바꾸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운동으로 올림픽을 일본 도쿄에서 실시할 수 있다면, 어린이들에게도 나에게 일어났던 만남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거기로부터 새롭게 많은 꿈이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오오토모씨가 학생회에서 느끼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운동에 관련되기까지 여러가지 인권활동이나 환경이벤트에 참가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와 관련되면서 사회적인 활동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도쿄올림픽 유치에는 환경문제에 대한 명확한 제언이 있어 지금까지의 올림픽과는 조금 다른 측면도 가지고 있습니다. 환경문제는 한사람 한사람이 하지 않으면 안되는 세계의 공통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016년에 도쿄에서 올림픽을 하면 전 세계의 모두가 환경문제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를 가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인류가 직면하는 환경문제에 정면에서 임하고 있는 도쿄 올림픽의 유치 운동을 응원해 나갑시다! !
2016년 도쿄올림픽을 바라는 학생회 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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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2016tokyo.jp/
http://www.tokyo2016.or.jp/jp/news/2008/04/2016_1.html



지금 어째서 통역 자원봉사 가이드인가?

  • 2009/04/01 15:53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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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 words can be short and easy to speak,

but their echoes are truly endless.(Mother teresa
지금 어째서 통역 자원봉사 가이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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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급속한 국제화사회로 향해 돌진하고 있습니다. 일본도 예외가 아닙니다. 대도시권에서는 국제결혼커플이 10 쌍에 1쌍이 차지하고 여러 나라에서 온 유학생이나 일하는 외국인들을 보는 것도 신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아직도 일본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과 친하게 교제하고 있는 사람은 적은 상황입니다. 하물며 해외로부터의 관광객과의 접점 등은 거의 없는 사람이 대부분은 아닐까요.
최근 몇년은 1700만명 이상의 일본인이 해외에 여행이나 비즈니스로 도항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많은 사람들은 현지의 보통 사람들의「상냥함」이나「배려」에 감명을 받아 귀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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皇居東御苑大手門に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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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治神宮参道にて


결코 일본과 비하면 풍요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나라의 사람들이 생기발랄하게 생활하고 있고 외국에서 온 우리를 환영해 줍니다.
이제 우리 일본인도 마음을 오픈하고 일본에 살거나 방문하거나 하는 외국인을 따뜻하게 맞아들일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통역 자원봉사 가이드의 업무는 그 환영의 마음을 전해 가는 중요한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원봉사 가이드라고 하는 일에 관해

도쿄 시티가이드 클럽의 후카야씨로 통역 자원봉사 가이드에 대해 물었습니다.

통역 자원봉사 가이드를 시작한 동기는 무엇입니까?

저도 마찬가지지만 많은 통역 자원봉사 가이드들은 해외에서 외국인들에게서 친절하게 접대받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친절에 감동해 일본에 오는 외국인들을 안내하는 것으로 은혜를 갚으려는 기분으로 활동되고 있는 사람이 많네요.

도쿄 시티 가이드 클럽은 어떠한 클럽입니까?

이 도쿄 시티 가이드 클럽은 「도쿄 시티 가이드 검정」이라고 하는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 유지인사가 모여 설립된 클럽입니다. 처음은 자신있는 분야별로 나누어 연수나 공부를 하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학습회를 지속하면서 「도쿄」라고 하는 대도시에 대해 더 공부해 보고 싶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모두 거리를 걸으면서 도쿄가 가지는 역사, 문화, 풍토에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즐거움, 멤버끼리의 교류도 너무 즐거워 지적인 만족감도 얻으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기쁨을 주는 훌륭한 클럽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은 어떻게 안내합니까?

학습회에서 지식을 늘이고 자신감이 나면 다음은 이 기쁨을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 주고 싶다는 것이 자연의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23의 모델 코스를 만들어 해외사람들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관광객 만이 아니고 재일의 외국인, 유학생단체 등 일본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을 안내하는 일도 많습니다. 일본의 문화에 대해 재차 느낄 수 있는 체험을 하였다고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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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法人 東京シティガイドクラブ事務局
〒113-0024 文京区西片1-15-15
春日ビジネスセンタービル10F  (東京観光財団内)
TEL・FAX 03-6912-1518
http://tcgc.5.pro.tok2.com/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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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은 일본의 국제화, 지역활성화의 키워드

  • 2008/10/01 15:44
특집
외국인들과 함께 일본의 풍토를 알리는 여행을 떠나자
외국인들과 함께 일본의 풍토를 알리는 여행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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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관광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A:일본을 활력이 있게 하기 위해서는, 특히 지역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관광'은 아주 중요한 키워드죠. 일본은 최근까지 아웃 밴드(일본인이 해외에 가는 것)가 많아, 인바운드(외국인 관광객을 일본으로 맞이하는 것)가 매우 적었는데 일본내에 관광객을 해외로부터 맞이하는 것은 일본의 진정한 국제화에도 매우 효과적인 일입니다. 다양한 나라로부터 손님이 오면 지역에도 활기가 넘치고 모두가 자기고향에로의 자신감을 되찾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관광은 여러산업을 활성화시키는 기폭제로도 됩니다. 관광객을 맞이하는 가게나 숙박시설, 새로운 토산물의 개발등도 고려할수 있습니다.

Q:관광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A:역시, 이 작은 국토에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각 지역에 다종 다양한 특색이 있는 것이죠. 사계절마다 그때 그때의 자연이나 향토요리도 훌륭하며, 온천으로 말하면 각지마다 정말로 특색이 있습니다. 일본인 특유의 환대로 일본인이 더욱 외국인을 이해하게 되고, 지역에 자랑을 가지면, 그것이 또 큰 관광자원이 되는것입니다.

Q:일본이 관광건국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제일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

A:외국인들과 함께 일본의 훌륭한 곳을 찾아내는 노력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가 평상시 당연한 풍경으로 스쳐지나는 것도 외국인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매력이 있는 것일지도 모르니깐요.여행업계의 공공조직이나 대기업등도 더욱 외국인에게 리더로 활약하는 장소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일본에 장기체재하고 있는 유학생이나 외국인들에게 살기 좋은 나라라고 느끼게끔 해주는 것입니다.그들이 일본을 좋아하는 감정으로 귀국한다면 그것이 제일의 PR가 되는 것이죠.

Q:관광 업계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에게 무엇인가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A:여행의 프로를 목표로 해 노력해 주었으면 합니다. 저의 학생중에도 여행자격증을 따고 노력해 대기업 여행회사에 취직한 중국유학생이 있습니다.그는 입사 3년째인 북경올림픽때, 현지에서 중요한 역할을 완수했습니다. 일본인이 잘 알지 못하는 것도 외국인이면 아는 것이 아주 많아요. 많은 경험을 쌓아 일본회사에서의 매니저를 목표로 해 주세요. 지금부터 장래, 여러분이 활약하는 장소는 꼭 늘어나기에 주역으로 되기 위해 노력하세요.

Q:좌우명을 가르쳐주실래요?

A: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우선 어떤 일이라도 머리로 생각하는 것뿐이 아닌 몸으로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먼저 실행해봅시다!


브라질의 여러분이 나를 키웠습니다.

  • 2008/08/01 13:04
특집
이민 100주년을 맞이해 일본계 브라질사회의 가수
이민 100주년을 맞이해 일본계 브라질사회의 가수10년에 걸쳐 일본계커뮤니티에서 공연을 지속하는 이노우에 유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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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왜 브라질에서 노래부르기를 시작했어요?

NHK노래자랑의 브라질대회를 TV로 보고 일본계의 여러분들이 일본노래를 매우 소중히 노래하고 있는 모습을 봤어요.
곧바로 매니저에게「브라질에 가서 일본계의 분들에게 일본의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습니다.
남미와의 교제도 인맥도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매니저를 시작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 받은 덕분에 브라질 공연을 실현할 수 있었어요.
첫번째의 공연이 대호평을 받고 「또 내년도 」라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였구요.
브라질을 중심으로 남미 각지의 일본계 이주지를 돌면서 공연해 금년에 10년째.
언어도 문화도 완전히 다른 사람들의 앞에서, 나의 노래나 수다가 전해질지 불안했습니다만, 「노래를 즐기는」마음에는 인종도 언어도 국적도 큰 문제가 아니네요.


2: 금년은 브라질 이민이 시작되어 100주년입니다만,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됩니까?

이민 1세, 2세의 분들은 많은 고생을 해서 지금의 일본계 사회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금년은 큰 기념 이벤트가 일본에서도 브라질에서도 많이 있습니다만, 중요한 일은 101년째의 내년이라고 생각해요.
이 기회를 단지 단순한 붐에 끝내지 않게 또, 「이주로 고생된 분들을 잊지 말자 」라는 기분을 담아「일본계 이민」의 사람들의 노래, 「오브리가드 가사도환」을 앞으로도 노래해 가고 싶어요.

이노우에 유미씨 프로필

가수데뷰를 한 21세때 본 NHK노래자랑의 상파울로 중계를 TV로 봤다.이 사람들을 위해 노래하고싶다'란 마음으로 브라질공연에 도전.그로부터 10년동안 매년 빠지지 않고 브라질의 일본계사회의 사람들을 위해 노래해왔다.[일본계사람들의 마음]을 노래하는 일본계사회에서 빠질수 없는 존재인 엔카가수.이민 100주년 기념해에 점점 활약의 장소를 넓혀가고 있다.

자연에 대한 감사가 중요

  • 2008/06/02 23:39
특집
영화 「KIZUKI」의 감독 세기나오기씨의 인터뷰
자연에 대한 감사가 중요영화 「KIZUKI」의 감독 세기나오기씨의 인터뷰환경문제는 국경이 없습니다!
중국유학생 王秀麗가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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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이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공해로 유명한 미에켄 욧카이치시에서 태여난 저는 가족여행으로 나가노에 갔을적에 그곳의 풍부한 자연에 매료되여 자연속에서 살고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또 초등학교 4학년때 교과서에서 본, 공해의 비참함을 전하는 미나마타병의 사진을 계기로, 보도의 길로 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유명 신문사의 시험에 떨어져 대학시절에 아르바이트를 하던 영화제작회사에 그대로 취직하게 되였죠.
그리고 스탭들에게 둘러싸여 배운 덕에 보통 10년이 걸리는데 불과 2년반에 감독이 될 수 있었습니다.
너무 일찍이 감독이 되었으므로, 정말로 영화를 좋아하는지 자신에게 물어볼려 26세에 감독을 그만두어 7개월간 세계여행을 떠났습니다.
말이 안 통하는 환경속에서 자기자신을 다시 바라보게 되였구요.
그중에, 1초간에 24매의 사진이 들어가는 영화라면, 사진 이상의 「마음을 전하는」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일본으로 돌아와 조감독으로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아주 좋아하게 되였습니다.

「KIZUKI」에 담은 특별한 소원을 들려주세요.


인간의 모순된 행동, 마음의 갈등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아닙니다.
인간 드라마를 중심으로 하고, 이면에 있는 사회 문제를 파헤치게끔 만들었습니다.
인간은 살아가는데 반드시 무엇인가를 만들어, 자원을 소비해 나갑니다.
그러나, 자원을 소비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습니다.
인간은 이러한 모순을 안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4개의 스토리가 이루어져, 주인공의 각각 가지고 있는 모순이나 갈등을 그리고 있으므로, 스토리에 자신을 비추면서 생각에 잠겨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중국의 환경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영화에는 이시가키섬의 표착 쓰레기를 모두 줏는 씬이 있습니다.
그 중에 8~9할은 해외의 것으로, 중국어나 한글어가 씌여진 쓰레기가 많습니다.
그것은 중국이나 한국이 일방적으로 나쁘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 문제에는 국경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꼭 이해해 주었으면 하네요.
국경이 없기 때문에, 환경 문제는 세상의 사람들이 무엇인가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유학생들에게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현재 상태로 보면 유감스럽지만, 유학생이 모여사는 지역에서는 쓰레기의 분별등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고 있습니다.
각각의 환경, 문화, 생활 습관은 다릅니다만, 역시 환경문제에는 국경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좋은가를 재차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좌우명은 무엇입니까?


네, 좌우명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감사」―자연에 대해, 상대에 대해, 가족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세기 나오끼 씨

세기 나오끼 씨1963년 미에켄 출생대학을 졸업 후 프로덕션 근무를 거쳐 프리렌서로. 지역의 자연과 커뮤니티를 무대로, 지속적으로 영화를 찍어 전작「Watch with Me졸업 사진」은 말기의료의 상황에 정면으로 도전해, 영화·연극잡지「피어」에서 관객 만족도 1위(작년 6월)를 기록하는 등 사회파의 감독으로서 영화계 뿐만 아니라, 교육, 구역만들기의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NHK『英語でしゃべらナイト』 Patrick씨 인터뷰 

  • 2008/03/26 13:13
특집
얼마나 자신이 풍족할까 잘 생각해 보세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얼마나 자신이 풍족할까 잘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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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왜서 일본에서 코메디언을 목표로 했어요? 

A:사실은 6세부터 노래와 연극공부를 하고 있던 적도 있어 배우가 되려고 생각했습니다. 1996년에 일본에 왔을 때 별로 못 나가는 미국인배우를 보고 나 자신의 차례라고 생각했습니다. 수년간 노력해 보았지만, 배우로서는 너무 성장이 느렸습니다 . 그 무렵, 상대자 요시다 마코토(makkun)를 만났습니다. 일본어로 센스를 닦는 것도 좋은 배우가 되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해 그와 콤비를 묶었습니다. 그를 잘 이용해 코메디언으로 유명하게 되면 또 배우를 할려고요. 물론 지금도 아직 코메디언 하고 있습니다만.

Q:일본의 첫인상은 어떻습니까?

A:첫인상은 별로 미국과 다르지 않다는 느낌이였습니다. 더 다른 것을 상상하고 있었으니까. 모두 기모노를 입고 있는 것도 아니고 집도 차도 상상하고 있었던 것보다 컸지요. 음식은 미국보다 일본이 훨씬 좋구요. 일본은 사는데는 정말로 훌륭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Q:비한자권의 나라로부터 와서 일본어공부는 어떻게 했습니까?

A:한자 카드가 도움이 되었어요. 어디에 가도 가지고 다녔어요.버스안에서도 일을 하면서도. 특별히 읽는 것에 힘을 썼습니다. 2년에 2000 문자를 클리어 했습니다. 한자를 기억하면 일본어의 능력은 크게 성장해요.


Q:일본인이 영어에 능숙해지려면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

A:일본을 탈출하자! 외국에서 생활하는 것이 베스트죠. 비결은 없다고 생각해요. 영어도 테니스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간단하게 능숙해지는 방법은 없습니다. 연습할 수 밖에 없습니다.

Q:일본에 와 문화쇼크를 받은 것은 무엇입니까?

A:미국인으로서의 예의범절이나 매너랄가요. 예를 들면 의자에 손을 둔다든가, 다리를 꼰다든가, 윗사람의 옆에 앉아 「건강하세요?」 라는 말을 일본인은 하지 않지요. 일본인은 좋은 의미로 예의에 시끄러운 곳이 있어요. 그리고, 자주 집안에서 머리를 부딪쳤어요. (웃음)

꿈을 품고 세계로! 히로타 카즈코씨 인터뷰

  • 2008/01/31 13:09
특집
내보내는 국제교육의 제일 인물, 히로다가즈코씨
7000명이상의 유학생을 세계로 내보내는 국제교육의 제일 인물, 히로다가즈코씨를 케이오대학의 중국유학생 장화씨가 방문했다.
중국유학생 장화씨가
방문했다.
7000명이상의 유학생을 세계로 내보내는 국제교육의 제일 인물, 히로다가즈코씨를 케이오대학의 중국유학생 장화씨가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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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선생님은 지금까지 많은 학생을 지도해오셨는데 학생이 제일 큰 선택을 할때 어떤것을 우선으로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세요?

답:저는 별로 우선순위같은것을 붙히지 않아요. 반대로 직감을 아주 소중히 여깁니다.
진지한게 생각해보면 정말 필요한것이 자연히 떠오르는거 같아요. 그런것에 대해 솔직하게 행동할려고 합니다.



물음:일본에 있는 외국인이 일본생활을 더욱 유익하게 보낼려면 어떻게 하면 좋다고 생각하세요?

답:중요한 것은, 일본에 온 목적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경험할거라 생각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면 모든것이 가치가 있는 경험으로 됩니다. 저희들도 많은 학생을 해외에 내보내는데 유학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사람은 있어도, 유학한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는 사람은 없어요. 여러분도 일본에 올 적에는 아마 큰 꿈을 품고 왔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을 믿고 적극적으로 생활하세요. 비록 지금 힘든 일이 있다고 해도 장래는 반드시 그 경험이 도움이 될거기에 그대로 받아들여 뭐든지 적극적으로 도전해보세요.



물음: 저는 일본에 와 8년이 되는데 일본에 있는 외국인들이 어떤 점에 주의하면서 일본어를 공부하면 좋다고 생각하세요?


답: 일본에는『표현하지 않아도 서로 이해한다』는 정신적문화가 있습니다. 또 특점으로는 확실한 표현을 피하면서 섬세한 기분을 헤아리는 표현등이 많아요. 『세심한 배려』를 표현하는 일본의 독특한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일본어가 능숙해지는 길이 아닐가 합니다. 다도나 일본요리를 봐도 아주 섬세한, 만드는 방법이랑 언어가 아닌 표현방법이 있어요. 그런 것을 이해하는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히로타 카즈코씨 프로필

히로타 카즈코씨 프로필

NIC International College in Japan 대표

재단법인국제교육협회 상무이사

레이크란도대학재팬캠퍼스 이사

미국 TOEFL 이사회이사(2001-05)

미국하버트대학 교육학대학원 MLE과정수료


고등학교 졸업후 미국 미즈리주 오자크스대학에 유학. 졸업후 미국에서 청소년카운셀링업무에 종사. 1988년 네바다주립대학 일본학교 설립에 따라 상임이사로 취임해 학생카운셀링을 담당. 1994년 네바다•캘리포니아 대학 국제 교육 기구
Japan(현NIC International College in Japan) 상임 이사로 2003년 동 기구대표로 취임. 1997년 문부 과학성 대신관방관할재단법인 국제교육협회 상무이사로 취임. 2000년 하버드대학교육학 대학원 MLE 과정 수료. 2001년 미국 TOEFL 이사회 이사로 취임. 약 20년간, 국제 교육에 종사해 위기•견해를 기반으로 한 휴머니즘 교육을 추진하고 감성과 지성을 키우는 교육을 실천. 7000명 이상의 유학생을 내보냈다.

수상경력: 국제 교육에의 공헌에 대해「네바다주립대학 학장상」(1992년),

      「아메리카합중국상원의원상」(1997년)

「네바다주지사상」(1998년) 등.

멜로디씨와의 인터뷰

  • 2007/11/29 16:23
특집
음악과 문화방면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AJ로 다양한 재능을 자랑하는 젊은 음악인 멜로디씨
취재: 사라젠 시바토
멜로디씨가 MC를 맞고있는 NHK음악프로그램 J-MELO를 취재하였다. 하와이에서의 활발한 음악활동과 하와이에서 태여난 일본인이라는 신분에 대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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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금 MC를 맏고있는 J-MELO와 다른 일본 음악 프로그램의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A: 분명하게 다른 점은 방송을 모두 영어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프로그램은 일본인들을 상대로 만들어지지만 제가 맡은 이 프로그램은 일본문화에 대해 요해가 결핍하지만 J-POP을 좋아하고 관심을 갖고있는 외국인들을 위해 만들었다는 부분이 제일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J-POP일뿐만아니라 클래식, 재즈 ,전통음악 등 다양한 쟝르의 음악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의 프로그램을 시청하신 분들은 진짜 의미에서의 일본음악을 체험하실 수 있을겁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한테 일본의 음악을 알려주는 것이 우리의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일본이 아닌 하와이에서 자랐기에 일본의 전통문화를 외국인의 시점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언제나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는 기분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외국인들이 알기 쉽게 간단하게 일본문화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Q: J-MELO에서 멜로디씨는 많은 아티스트들과 공연을 했느데 특별히 마음에 남아있는 에피소드가 있으면 들려주실 수 없을가요?
A: 제일 인상에 남은 것은 오키나와에서 아라 유키오씨와 시모지 이사무씨와 콜라보레이션 라이브를 할 때였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오키나와 출신이기에 매년 여름휴가일 때면 친지들을 만나러 오키나와에 다녀오군 하였습니다. 오키나와의 전통음악과 문화는 저에게 많이 익숙한 부분이였습니다. 하지만 한번도 오키나와에서 라이브를 해본적이 없었기에 처음으로 친지들과 외할머니 앞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많이 행복했습니다. 두분은 매우 훌륭하고 멋진 오키나와의 뮤지션들이였습니다. 오키나와에서는 시간의 흐름은 몹시 느립니다. 동경하고는 달리 음악이란 즐기는 것이지 일이 아니라는 그들의 생각이 매우 신선하였습니다.

GINZA FIVE

  • 2007/11/28 16:09
특집
외국인에게 친절한 쇼핑몰
토쿄 메트로 긴자역 직결
GINZA
일, 영, 중, 한국어판 팜플렛
다언어 WEB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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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메트로 긴자역 C1출구에 직결된 긴자 파이브에서는 일본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친절한 쇼핑몰로서 일본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판의 다언어 팜플렛과 홈페이지를 작성해 11월 5일에 팜플렛이 완성되었다.
최근엔 방문하는 사람 중에 외국인 거주자와 여행자가 격증하여, 긴자 주변의 지도와 선로 그리고 가게 소개가 영어 뿐만 아니라 중국어, 한국어도 있으면 편리하다는 방일 외국인의 요망에 응한 듯한 팜플렛이다. 이 팜플렛의 제일 특징은 인터뷰에 미국인, 타이완인, 한국인을 기용하여 『외국인의 시점』에서 표현한 것이라는 것. 지금까지의 정보지의 대다수가 가게 입장에서의 정보 발신이었다는 것에 대해 이 팜플렛은 이용자인 외국인의 입장에서 발신해 가는 식으로 바꾸어 변환시킨 것이다. 긴자에 들릴 때에는, 읽을 거리로써도 재미있고 어학 공부로도 도움이 되는 다언어 팜플렛을 꼭 챙겨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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