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계 학생 단체SCN

  • 2007/11/29 15:39
이벤트
<학생! 틀을 넘어>
틀을 넘은 연계로, 학생이 지금 움직이고 있습니다.
일본에는 국제 교류‧우호를 목적으로 한 학생 단체가 다수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 간에는 많은 경우로 횡렬적 연계는 없고 제각각 독립한 상태로 존재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 상태에 위기감을 가진 학생들에 의해 1998년, 학생회의 협의회(SCN)가 세워졌습니다. 당시는 극소수에 의한 모임이었습니다만, 상호 계발, 상호 이해, 상호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창조를 목적으로, 현재, 제 11기를 맞이하여 ALSA(The Asian Law Students' Association), 일본 인도 학생회의, 일본 베트남 학생회의, 일중 학생회의, 일한 학생회의, 일본 케니아 학생회의, 국제 학생협회(ISA),일본 노르웨이 학생포럼 RING등의 단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생이라는 자유로운 입장에서 학술적인 활동을 하는 국제 교류 단체를 네트워크라는 형태로 지원해 가는 것이 SCN의 역할입니다. 종래의 학생에 의한 국제 교류 단체에 흔히 있었던 각 단체의 고립 상태를 타파하고, 틀을 넘은 「국제계 유스 전체」의 연계를 만드는 것은, 정보를 유기적으로 교환, 공유하는 데 있어 아주 중요합니다.

「정보의 공유」

는 각 단체 활동의 질적 향상에 없어서는 안 될 것이며, 각자의 활동에 서로가 자극을 받는 것에서 부터 각 단체의 활성화에도 연결됩니다.
SCN이 창설된 과정-틀을 부수고, 연계되는 것- 그것은 국제 교류 그 자체로 통하는 보편적인 도전일지도 모릅니다.

『긴자 욧소우』

  • 2007/11/29 15:33
이벤트
「THE 일본 패스트 푸드!?」
가게의 간판 메뉴는, 케이오 2년(1866년)창립 당시부터 있는 내용물 많고 큰 차왕 무시(계란 찜)와 구운 아나고가 얹어진 따끈따끈하게 찐 스시 세트 「후우후 무시」(부부 찜)1500엔。
여기 차왕무시(계란 찜)는 작은 대접만큼 있어 볼륨 만점. 내용물은 쪄도 부드러운 오오야마 토종닭에 나가사키의 말은 카마보코(어묵), 탄력있는 씹는 맛의 오리지날 후(밀개떡과 유사함)등 9종류나 들어 있습니다.
사실은 이 가게 총 본점은 나가사키. 에도 시대 해외로 나가는 유일한 창구였던 나가사키는, 이국 문화의 영향을 크게 받아, 설탕등 당시 손에 넣기 어려웠던 소재가 비교적 간단히 입수된 것에서 부터 특징이 많은 식문화가 형성되었습니다.

일본 패스트 푸드!?

그러니까 지금도 나가사키의 요리는 내용물이 많고 달짝지근한 맛이 특징. 볼륨 있고 영양 만점의 그 후우후 무시 (부부 찜)는, 당시 총 본점 근처에 있던 어시(魚市) 어도매상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하고 영양가 있는 메뉴로써 고안된 토종 일본산 패스트 푸드였던 것입니다. 긴자에서 쇼핑으로 피곤해 졌다면,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일본의 패스트 푸드로 배를 채워 보는 건 어떨까요?

「긴자 욧소우」
토쿄토 츄오쿠 긴자 긴자 츄오도오리
나가사키 센타 빌딩 지하 1층
TEL 03-3572-7686

인터뷰어:타사키 히카리
2007년 동경에서 프리로 활약하면서 음식을 추구할 수 있는 푸드 아날리스트가 됨.매스 미디어를 통해 음식에 관한 세계를 넓혀 가려고 분투 중 。

푸드 아날리스트란  「쯔루통탕」록봉기점

  • 2007/09/28 16:25
이벤트
항상 줄을 잇는 록봉기의 멋진 우동집
쯔루통탕
아나운서이며 후드 어널리스트이기도 한 타사키 일·카사토시씨
큰 여우가 매력적!
술을 마시면서 온돈을 훌쩍거리는 풍격 바뀐 스타일
데이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세련된 온돈 가게
덩굴과 응
푸드 아날리스트가 된 동기는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예전부터 자신의 평생 일로 삼고 살고 싶었기 때문인 것과 먹는 것의 전문가로서 여러가지 각도에서 공부 할 수 있는 것이 나에게 안성맞춤이기 때문에.

어떤 것을 가장 유의하고 있습니까
프로의 일을 자신의 눈과 혀로 판단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음식에 관한 것을 항상 흡수하고, 만드는 사람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푸드 아날리스트라는 자격을 통해 무엇을 전하고 싶습니까
음식의 소중함, 즐거움, 음식에 관련된 사람들의 정성. 여러가지 정보가 흘러 넘치는 가운데, 맛있고 즐겁게 안전하게 계속 먹을 수 있기 위한 정보를 발신해 가고 싶습니다.



타사키 히카리
직업: 프리 아나운서
1974년 나가사키시 출생
취미: 식(食)식식! 먹는 것.
꿈: 음식의 새로운 세계를 넓히는 것

어릴 적부터 『먹는 것』의 행복함을 추구하여, 대학에서는 『배해에 있어서의 음식고』를 연구
1997년 부터 큐슈 아사히 방송 주식회사에서 아나운서로 활약
2006년 KBC퇴사 후 베이징에 유학하여 맛있는 것을 찾아 돌아 다니며 중국어를 공부
현지의 대학에서 일본 문화의 강사를 함.
2007년 동경에서 프리로 활약하면서 음식을 추구할 수 있는 푸드 아날리스트가 됨.
매스 미디어를 통해 음식에 관한 세계를 넓혀 가려고 분투 중

쯔루통탕

항상 줄을 잇는 록봉기의 멋진 우동집
점명의 유래는, 우동을 후루룩거리는 「쯔루쯔루」, 반죽 치는 소리 「통통」, 면을 자르는 소리 「탕탕」
데이트로 오는 커플도 있을 만큼 세련된 분위기의 가게이지만, 가장 인기인 「키츠네 우동」(680엔)을 처음 봤을 때는 충격이었습니다.
직경 30센치나 되는 사발에 15센치 이상 있을 법한 유부가, 전체적으로 우동을 가득 덮고 있었습니다.
촉촉히 국물이 스며 든 유부를 한입 가득 먹는 행복은 꼭 체험 해 보세요.
제가 특히 좋아하는 것은 국물
칸사이풍의 연한 색깔의 국물은, 다시마와 카츠오 부시의 좋은 맛이 확실히 느껴질 정도로 깊이가 있고 살짝 단 맛
물어 보니 국물은 계속 추가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함.
확고한 맛의 국물에 지지 않는 사누키 우동은, 카운터 안에서 북적거리는 미남자 요리사들이 옛날식 그대로 발로 밟아 쫀득한 탄력을 내고, 반일정도 숙성시킨 것.
주문하면 정말 막 반죽 쳐서 썰은 즉석 삶은 면이 나옵니다.
개인실도 있어 밤에는 토산술과 소주, 소물리에이기도 한 점장이 추천 하는 와인을 마시며 요리 한접시를 시킨 후 마지막을 우동으로 맺는 것도 좋고, 실은 우동도 계절 메뉴에 맞추어 항상 50종류 정도가 있어, 매일 런치로 먹어도 제패하기는 어려울 지도.
쌀쌀한 날은 나베야끼우동(1550엔)을 꼭 드세요. 바싹하게 구운 아나고와 닭고기가 한층 더 국물의 진맛을 냅니다. 그렇다고 해도 저녁은 예약을 하는 게 낫다는 우동집도 드물지요.
「쯔루통탕」록봉기점
토쿄토 미나토쿠 록봉기3-14-12
전화 03-5786-2626
오전 11시 부터 다음날 아침 8시 까지
연중무휴
http://www.tsurutontan.co.jp/

외국인에게 상냥한 거리

  • 2007/08/08 13:44
이벤트
8월호 특집

「외국인의 사람들에도 좋은 거리」

나카노 브로드 웨이에 관련되는 여러분에게 (들)물었습니다

의료 분야에서의 다문화 공생의 선구자
일본에 장기 체재하는 외국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일본에서 출산하는 외국인 여성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어의 장벽을 넘어 아기를 낳아 키우는 일은 말같이 쉽지 만은 않는 일이다. 이러한 상황을 조금이라도 개선 하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고, 출산을 앞둔 외국인 여성들의 간호 연구의 선구자이며, 조산부이자 연구자이신 후지와라 유카리씨를 인터뷰 했습니다.

사랑의 형태。
최근 국제결혼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후생노동성에 의하면, 2003년 국제결혼은 36030건으로 혼인수 전체의 약 4.8%에 달하고 있습니다. 즉, 20쌍중 1쌍은 국제결혼 입니다. 이제는 다른 사람의 일이 아닙니다. 혹시, 당신도 국제결혼을 할 지도 모릅니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국제결혼의 실태를 인터뷰. 국제결혼의 이상과 현실이란.

8월호의 다언어 정보

아이즈야 본점 미나미센주 아사쿠사 값싼 여관
~싸고! 깨끗하고! 영어도 OK, 가정적인 분위기로 도쿄에서 아주 저렴한 호스텔~

언제부터 있어 왔나 天理時報社(텐리지호샤)
天理教(텐리쿄) 관련 신문도 인쇄하고 있지만 창업 당시 일본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을까?



인도 투어 전문점 에어크리스탈
『인도로의 길』에 금지된 사랑이란?

의료 분야에서의 다문화 공생의 선구자

  • 2007/07/26 16:30
이벤트
일본에 장기 체재하는 외국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일본에서 출산하는 외국인 여성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어의 장벽을 넘어 아기를 낳아 키우는 일은 말같이 쉽지 만은 않는 일이다. 이러한 상황을 조금이라도 개선 하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고, 출산을 앞둔 외국인 여성들의 간호 연구의 선구자이며, 조산부이자 연구자이신 후지와라 유카리씨를 인터뷰 했습니다.
Q:왜 외국인 여성들의 서포터를 하려고 생각 하셨습니까?

우연히 외국인들이 많이 체재하는 신주구에 있는 병원에서 근무 할 때, 그 곳에서 여러 민족의 산모들을 보아 왔습니다. 언어문제나 문화의 차이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이 이 분야에 대해서 좀 더 많은 경험과 연구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된 동기 입니다.
호주에서의 이문화 간호의 연구와, 현지에서의 경험은 저에게 있어 귀중한 재산이 되었습니다.
자유롭게 이민이 허락 된 나라이기에, 세계 각국으로부터 온 사람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체계가 잡혀 있었습니다. 일본과 호주는 외국인에 대한 인식과 나라의 체재가 다르기 때문에 두 나라를 비교한다고 해도 별 의미가 없습니다만, 일본도 외국인 여성들의 출산이 점점 증가 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의료 관계자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합니다.


Q: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시고 계십니까?

외국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다국어 표기의 책자(주1)을 만들어 배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외국인 임산부들이 현재 놓여져 있는 상황을 이해 시켜, 가능한 친밀함을 가지고 대화를 하도록 부탁 드리고 있습니다.
이 책자를 제작하는데 많은 분 들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의료관계자 분들께, 다문화 의료의 현 상황에 이해와 양해를 구해 “외국인들에게 좀 더 친절한 의료”를 지향해 나가고 싶습니다.


이 다국어 책자는 RASC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친구 중에 외국인 임산부가 있으신 분들은 꼭 알려 주세요.
,a href="http://www.rasc.jp/">http://www.rasc.jp/

센샤프 편집부에서는 다문화 간호의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후지와라씨의 활동 상황을 정기적으로 게재 할 계획입니다.
기대하십시오.

후지와라 유카리씨의 프로필

조산부, 간호사. 외국인들이 많이 체재하고 있는 신주구의 병원에서 근무. 그 후 호주 시드니 대학에서 이문화 간호에 대해서 공부. 교사경험을 거쳐, 현재는 세이로가 간호대학에서 박사과정 전수 중.
재일 외국인들을 지원하는 NPO와 서포터그룹에도 참가하고 있으며, 재일 외국인들 여성의 출산에 관련하는 케어를 의료 측에서 어떻게 생각해 나갈 것인지를 모색 중이다.
다문화 의료 서비스 연구회(RASC)의 공동대표. (라스크’RASC’는 다문화 의료 서비스 연구회의 약자. 외국인들이 일본인과 똑 같은 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서포터 해주는 일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www.rasc.jp/ 

세계의 어린이들과 손을 맞잡는 학생모임(CCS)

  • 2007/07/02 13:22
이벤트
외국 국적을 가진 7만 명의 어린이들이, 현재 일본에 있는 학교에 다니고 있다. 외국 국적을 가진 어린이들은, 제대로 된 학습지도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동경 내 여섯 곳에서 학습교실과 서머스쿨 등을 열고 있는 CCS를 취재했다.
CCS은, 이하의 이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1)외국의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의 교육의 개선과 지구 규모에서의
자기실현

(2)외국의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을 받아 들이는 측의 일본의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

(3)다양성이 존중되는 “다문화 공생 사회”와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세계평화”의
실현

【CCS】

◆CCS는 외국 국적을 가진 어린이들과 중국 귀국자, 일본 계통 남미인, 국제결혼 해서 낳은 어린이들 등, 일본사회에서는 소수파인 “외국의 문화적 배경을 가진 어린이들”을 서포터 하고 있는 NGO 단체입니다.저희들은 아이들이 자신의 루트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세계 어디에서도 자기답게 가슴을 쫙 펴고 생활해 나가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 스스로가 자기실현을 달성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전국에 존재하는 같은 입장에 있는 아이들의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의 학교에 불어 오는” 새로운 바람” 의 역할을 해 일본의 아이들의 의식을 바꿔주는 주체가 되어, “다양성” 이나 “개성” 이 존중되는 다문화공생사회의 실현에 크게 공헌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학생주체의 NGO단체로서, 학생들도 자원봉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며, 지구시민으로서의 의식을 높이며, 아이들과의 파트너십을 쌓아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서포터에 관여 하고 있는 ccs가, 일본의 아이들에게 좋은 자극을 주고, 학교 뿐만 아니라, 그 배후에 있는 사회 전체에 능력을 발휘해, 세계 교육 수준을 끌어 올리고 보다 나은 세계를 향한 변혁의 새 장을 열고 싶다.

다문화 공생시대의 주택사정

  • 2007/06/29 20:31
이벤트
국제화 사회에서의 대응 신주쿠구 오오쿠보지구 사정
언제부턴가 부동산 벽보가 「외국인 불가」에서 「외국인(외국적인)상담‧가」로 바뀌었다. 게다가 일부가 아니라 대부분의 부동산이 그렇게 바뀐 것이다. 그 부동산의 장소는 동경 에스닉 타운이라고 불리워 지는 신주쿠구 오오쿠보지구(신오오쿠보 1〜2번가, 햐쿠닌쵸 1〜2번가, 신주쿠 1〜3 번가)이다. 10년 정도 전만 해도 거의 벽보에 「외국인 불가」라고 씌어져 있었는데, 왜 이렇게 업자의 대응이 단기간에 바뀐 것일까.

그 원인의 하나로, 한 지역에 있어서의 외국인 급증을 들 수 있다. 현재, 신주쿠구에는 구민의 약 10%에 달하는 29,143명(04년 1월)의 외국인이 살고 있어, 버블 경제때 14,301명(88년)의 배가 되었다. 그 동안 외국인이 14,842명 증가했고, 반대로 일본인은 40,514명 줄었다. 오오쿠보 지역에 있어서는 외국인 증가율이 더 높고, 인구 비율도 20%를 넘고 있다. 게다가, 외국인과 일본인의 임대 비율을 비교하면 외국인쪽이 훨씬 높고, 더욱이 외국인은 일본인에 비해 주거 기간이 짧다. 그 지역 업자의 「방을 찾으러 오는 손님의 80%는 외국인이에요」라는 말에 납득이 간다.

다음으로, 바블 경제 붕괴에 의해 수급 밸런스가 무너져, 임대 시장이 대주 시장에서 차주 시장으로 바뀐 것도, 「외국인 불가(입주 거부)」에서 「외국인 가(입주 환영)」으로 바뀐 원인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또, 낡은 목조 아파트가 신축 맨션으로 다시 세워지고, 오너도 새대 교체로 젊어졌으며, 셋집업이 오너업(소유)으로 부터 임대업(사용)으로 변화해, 입주자 대응이 보다 사무적으로 되었다. 한편, 외국인 입주에 대해 조금씩 경험을 쌓음으로써, 당초 안고 있던 불안과 문제를 해결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되었다. 부동산업자 중에는 시장의 변화를 비지니스 챤스로 받아들여, 외국인 스탭을 고용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한 곳도 있다.

앞으로 소자 고령화(少子高齢化)와 함께 외국인 고용 촉진을 생각하면, 직장 근교의 외국인 집단 주거는 당연히 상정되는 일이다. 오오쿠보 지역은 일본 최대의 번화가(카부키초)에 인접해 있는 특수한 지역이기는 하지만, 외국인 고용에 따른 외국인 집단 주거 지역이라는 견해를 가진다면, 외국인 증가의 이유는 납득 될 것이다.

(글) 오기노 마사오씨‥주식회사 이치이 사장, 재단법인 일본 임대 관리 협회 국제 교류 위원회 위원장

국제 교류 이벤트와 다언어 사이트

  • 2007/06/29 19:16
이벤트
국제 교류 이벤트와 다언어 사이트
티켓 선물
☆8월 하순 아시아 식 분위기의 가게가 오픈☆주식회사 로브로스

☆8월 하순 아시아 식 분위기의 가게가 오픈☆
신주쿠 미치코시 지하 4층 레스토랑에서 함께 일해 보지 않겠습니까!


LUCIAN 루시안 신주쿠 이탈리아 요리

신주쿠 뒷골목에 은둔한 곳에서 먹은 캘리포니아 이탈리아 요리

아이즈야 본점 미나미센주 아사쿠사 값싼 여관

~싸고! 깨끗하고! 영어도 OK, 가정적인 분위기로 도쿄에서 아주 저렴한 호스텔~
미나미센주에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가 난무하는 새로운 타입의 여관이 출현.



국제 시네마 축제 티켓 선물

SKIP 시티 국제 D시네마 영화제 2007 티켓 10쌍 20명에게 선물!.

세계의 어린이들과 손을 맞잡는 학생모임(CCS)

외국 국적을 가진 7만 명의 어린이들이, 현재 일본에 있는 학교에 다니고 있다. 외국 국적을 가진 어린이들은, 제대로 된 학습지도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동경 내 여섯 곳에서 학습교실과 서머스쿨 등을 열고 있는 CCS를 취재했다.


그리고 [yokosojapan학생판]으로 편집부는 [일본의 지금]을 다언어로 소개하며, 유학생들과 같은 시선으로 [일본의 문화]를 볼 것 입니다.
저희의 생각에 찬동하시는 분들은 학생, 사회인, 국적, 성별 등을 묻지 않고 센스업의 소셜네트워크(12월 중순 오픈 예정)를 통해 많은 정보를 보내주십시오. 기다리겠습니다.
국제교류에 유익한 기사를 써주신분은, 프리페이퍼로 기사를 게재, 특전으로 영화의 시사회 티켓이나 인기있는 음식점의 시식권 , 추천도서 등을 매월 선물 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 프리페이퍼와 함께 다언어 web매거진 [센스업]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font>
k.miyazaki@senseup.cn


http://www.yokosojapan.tv


수학여행 학생이 본 오오쿠보

  • 2007/06/29 11:05
이벤트
오오쿠보는 다문화 이해의 필드워크의 장소로써 몇번인가 NHK 에서도 취재되었습니다. 실은 수학여행 학생도 오오쿠보에서 외국인과의 이해와 공생의 실태를 공부하려고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들의 가장 큰 관심은?
◆131 인의 고등학생은 28반 (1반에 4~5 명) 으로 나누어, 지구의 일본인, 한국인, 중국인, 미얀마인, 말레시아인, 튀니지인 등이 경영, 운영하는 회사, 사무소, 상점, 레스토랑, NPO 단체 등 51 군데를 방문하여 학습 했습니다. (한개 반이 2군데를 방문) . 이것은, 그들이 1 학년과 2학년 때에 단계적으로 베워온 국제 이해의 이른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오전 11시에는 버스로 쇼칸거리에 도착하여, 마중나와 주신 야마모토 씨 (공주간 대표) 의 안내로 오오쿠보거리의 루테루 교회의 예배당에서, 야마모토 대표가, 오오쿠보의 소개 판플렛과 방문 학습처의 지도 등을 학생들에게 건내주시고 오리엔테이션. 방문 학습처의 선정 등으로 도와주신 한인회의 김희석 회장님으로 부터 환영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그 후, 소나기 가운데, 학생들은, 각각의 방문처를 향하여 흩어졌습니다.

학생들은, 아시아의 언어들이 뒤섞여 있는 노상에서, 한글 간판이 널려있는 길에서, 아시아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에스닉크 레스토랑에서, 그리고 방문처에서의 인터뷰 등에서, 자신들의 오감을 통해서, 다양한 견문을 한 것 같습니다. 그들의 감상문에 의하면,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오오쿠보와 같은 마을이 일본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에 가장 놀랐던 것 같습니다.


한일 법대생들의 여름 ”서브 타이틀”

  • 2007/06/29 10:32
이벤트
ALSA 은 아시아 9개국의 지역 법대생들로 이루어진 비정치 학생단체 입니다. 국제적인 학술 문화 교류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불어 온 한류 붐을 시작으로, 일본인에게 한 층 더 가까워진 한국. 최근에는 한국어 강좌, 한국 유학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전쟁과 침략 등의 과거사로 인한, 역사 인식이 달라, 야스쿠니 진자 문제나 독도 등의 아직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있다.
그럼, 앞으로 이 사회를 짊어 질 젊은이들이 한일관계에 대해서 어디까지 이해 하고 있을까. 문헌이나 인터넷을 통해, 양국에 대해 어느 정도의 지식은 가지고 있다. 그러나 진정으로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는 것은, 직접 만나 대화를 해보지 않으면 서로에 대해 알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기본으로 삼아 기획한 것이, Study Trip from Korea to Japan 2007이다. 이 기획은 8월15일(수)~8월23일(목)까지 개최되며, 한일 예비 법학도들의 학술, 문화 교류를 위한 기획이다.
약 일주일간의 기획을 통해, “지금, 다가서다 ~ 협조성과 우호성의 촉진~” 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한일 양국의 각종 문제들에 대해 토론하고, 또한 상호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 문화교류 활동을 전개한다. 참가자들의 두터운 신뢰 관계의 구축을 도모하며, 앞으로의 한일 양국의 밝은 사회 실현에 기여를 목표로 삼고 있다.

오는 8월19일에 행해지는 학술발표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참가 학생들에 의한 토론의 성과 발표, 대학교수의 강연, 기획에 참가에 주신 여러분 들과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당일에는 한일 양국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이들의 사고와 의사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입니다. 。

또한, 이 기획을 주체한 아시아 법대생 학회 제팬(ALSA Japan)은, 법대생들의 종합적인 성장과 문화적 다양성의 인식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 단체입니다. 일상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학술 활동은 물론, 지금까지 다수의 국제교류기획을 실시하였으며, 많은 실적을 남겼다.
Study Trip from Korea to Japan 2007의 자세한 내용은 홈 페이지를 참조해 주십시오.
http://alsa-jp.net/st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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